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첨단산업 주도권을 쥐기 위해 기업에 천문학적인 현금성 보조금을 쏟아붓는 이른바 '글로벌 보조금 전쟁'을 벌이고 있다. 글로벌 앵커기업들의 발걸음이 철저히 자본의 논리와 인센티브 규모에 따라 국경을 넘나들 수밖에 없는 구조다. 우리나라 역시 수도권이나 해외로 향하는 기업의 눈길을 지방으로 돌리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파격적인 직접 유인책을 마련했다. 기업의 지방 투자 결정을 끌어낼 재정 및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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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新성장엔진]해외 부럽지 않은 '성장엔진특별보조금'도 쏜다2026-10-18 14:00 -
바이오·소부장·식품 10개사, 비수도권에 3918억 푼다… 정부 816억 마중물바이오·소부장·식품 분야 10개 기업이 비수도권에 3918억원 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정부의 816억원 보조금이 마중물이 됐다. 정부는 앞으로 수도권과 거리가 멀수록 보조금 지원 한도와 비율을 상향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 지방 투자를 더욱 촉진할 방침이다. 20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제3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를 열고, 10개 기업에 보조금 816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이를 통해 비수도권에 429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2026-09-20 11:00 -
속도내는 5극3특…정부, 7대 지원 패키지 공개정부가 '5극3특 권역별 성장엔진' 전략의 7개 정책지원 패키지를 공개했다. 기업의 지방 투자를 유인해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 청사진이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7일 충북 오송 오스코(OSCO)에서 13개 지방정부 및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지방주도 성장엔진 협의회' 출범식을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달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표된 '5극3특 권역별 성장엔진' 비전을
2026-09-07 13:07 -
산단공, '지방투자 러닝메이트' 가동…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지원한국산업단지공단(KICOX)이 4일 기업의 지방투자 전 과정을 돕는 '지방투자 러닝메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업통상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고시' 개정으로 지원 문턱이 대폭 낮아진 데 발맞춰, 기업의 제도 활용을 돕기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이나 신·증설 투자 시 국가와 지자체가 투자금 일부를 보조하는 제도다. 지난달 20일 시행된 개정 고시에 따라 업력 1년 미만의 신설 자회사나 합작법
2026-08-04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