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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단상] AI 자율주행 실증의 조건

    광주광역시 전역에서 약 200대의 자율주행차가 운행되는 대규모 실증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특정 노선을 넘어 실제 생활권 전체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AI)을 학습하고 검증한다는 점에서 기존 실증과 차원이 다르다. 그러나 규모가 커질수록 안전 정책의 시각도 달라져야 한다. 이제는 자율주행차 한 대의 성능만 확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같은 기술로 연결된 '차량군 전체의 위험'을 검증해야 한다. 우선 마련해야 할 것은 '차량군 구성관리체계'다. 실증

    2026-08-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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