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2년가량 유예하는 방안을 당 지도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해외 과세정보 교환 체계와 디지털자산기본법 도입 등 제도적 여건을 고려해 과세 인프라를 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대응기금을 놓고는 여야가 재정 안정화 필요성과 지방재정 자율성 침해 가능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3일 당정협의회에서 내년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유예할 필
2026-11-03 13: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