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 시공사인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의 계약 협상을 종료했다. 비용 문제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원은 29일 설명자료를 내고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진행해 오던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의 시공계약 협상을 종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해당 컨소시엄과의 공동협력협약을 종료하는 절차에 착수하는 한편, 신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준비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6-10-29 0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