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권에서 촉발된 사이버 침해사고가 증권·보험사를 거쳐 가상자산 업계까지 확산하며 전방위 위협이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사태 심각성을 인지해 금융지주 이사회에 정보기술(IT) 보안 강화를 강력히 주문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 등 주요 금융투자사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해킹 피해 정황이 잇달아 드러났다. 각 사는 외부 인터넷 프로토콜(IP) 차단 등 긴급 조치에 나섰으며, 핵심망 침투나 고유식별정보 유
2026-10-28 15: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