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을 맞은 한성숙 국무총리가 자신을 국정 현안의 병목을 뚫는 '프로젝트 매니저(PM)'로 규정했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연계를 바탕으로 한 국정 혁신 해결사가 되겠다는 것이다. 소모적인 논쟁 대신, 시스템과 데이터 포맷 표준화를 통해 국민의 실질 체감 변화를 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한 총리는 7일 세종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평생 프로덕트 매니저, 프로젝트 매니저를 했는데, 지금도 하는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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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PM' 자처한 韓 총리…“국정 현안, AI·데이터 연계로 뚫겠다”2026-10-07 16:30 -
로봇·방산·이차전지 특화단지 신규 지정…韓총리, “30년까지 AI로봇 20만대 보급”정부가 로봇과 방위산업, 이차전지 분야의 신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확정했다. 또 2030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인공지능(AI) 로봇 20만대를 현장에 보급하고, 내년부터 소방·구조 등 위험 현장과 제조업 뿌리산업 일선에 로봇 1700대 이상을 정부 주도로 우선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제9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화단지 지정안과 국가첨단전략기술 범위 조정, AI
2026-09-30 14:55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사회 문제 해결 위해 생각을 넘어 실제 행동해야”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정책·자본·첨단 기술·현장 아이디어를 연결,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게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사회 문제를 한 주체만으로 해결하기는 어렵고, 서로 다른 역량을 가진 사람이 연결돼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해 비용 자체를 낮춰야 건강하고 더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다”며
2026-09-21 14:22 -
韓총리 “AI 허브 2027년 개소… 선언 넘어 실행할 때”정부가 범지구적 인공지능(AI) 협력 플랫폼인 '글로벌 AI 허브'를 오는 2027년 개소 목표로 본격적인 설립 절차에 돌입한다. 내달 공청회를 거쳐 입지 선정 공모에 나서는 등 선언적 비전을 넘어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글로벌 AI 허브 추진위원회'를 주재하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허브 설립 추진 현황과 입지 선정 기본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기존 유치위원회를 추진위원
2026-09-21 12:39 -
韓총리 “메가프로젝트, 전력 적기공급이 열쇠”한성숙 국무총리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 열쇠로 전력의 적기 공급과 송전망 조기 구축을 꼽으며 범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정부는 송전망 적기 구축의 가장 큰 걸림돌인 '주민 반대'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선로를 통합해 신규 송전철탑을 40% 감축하고 도심 지중화를 확대키로 했다. 또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수익을 안겨주는 '햇빛 소득 마을'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해 주민 수용성을 대폭 높이기로 했다. 한 총리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
2026-09-15 13:27 -
호르무즈 무력충돌 긴장 최고조…韓총리 “11월 원유 확보 선제 대응”한성숙 국무총리는 10일 원유 등 핵심 원자재의 선제적인 수급 대응을 지시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격화되면서 중동 내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호르무즈 해협 내 무력 충돌로 유가 역시 4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지시했다. 회의는 중동전쟁 관련 해외 상황을 관리하고 거시경제, 물가, 에너지 수급, 금융 안정, 민생복지 등 대내외 리스
2026-09-10 14:01 -
韓 총리 “한동훈 녹취록 유출 경위 확인”…5·18 폄훼엔 “합당 조치 필요”한성숙 국무총리가 최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공개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이른바 '신약 청탁' 의혹 관련 녹취록과 수사자료에 대해 유출 경위와 위법 여부를 관계기관이 확인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관계기관이 수사자료 유출 경위와 위법 여부,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하도록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한 의원이 연일 수사 관련 녹취록 등
2026-09-09 15:46 -
정부, AI 전문 공무원 2만명 육성…6000명 동시 접속 AI 실험실도 구축정부가 2030년까지 공공부문 인공지능(AI) 전문 행정인력 2만명을 육성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대 6000명이 접속 가능한 'AI 정무 실험실'을 구축한다. 정부는 8일 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AI를 활용한 공공부문 행정 혁신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현장형 정부 혁신' 방안 보고에서 오는 2030년까지 공공 부문 'AI 챔피언' 2만명을 양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장형 정부
2026-09-08 13:26 -
[사설] 1極을 넘어 1國으로 넓게 쓰자정부가 전체 공기관의 5분의1에 해당하는 109곳을 전격 통폐합하고 수도권에 남은 350여개 공기관과 잔여 중앙부처의 지방이전을 내년부터 이행하기로 못박았다. 3일 한성숙 국무총리가 발표한 '행정·공공기관 이전 계획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은 수도권 집중이라는 해묵은 병폐를 대수술하고 공기관을 효율성과 성과 중심 업무 역량을 획기적으로 올리겠다는 뜻이 담겼다. 이번 조치는 수도권 일극 체제의 심화가 결국 국가 공멸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2026-09-03 15:51 -
韓총리 “규제 타파, 확실히 챙기겠다”… '모두의 성장' 이끄는 규제 합리화 강조한성숙 국무총리는 28일 “규제 합리화를 통해 누구나 공정한 환경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도전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그 성과가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 협·단체 규제합리화 간담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는 앞서 열린 중기·벤처·스타트업 대토론회(12일)와 신산업 분야 간담회(20일)에 이어 이달 들어 세 번째로 마련된 경제계 소통 자리다.
2026-08-28 15:45 -
韓 총리 “공공데이터 개방 주저말라”…정부, '개방 Top 100' 2027년으로 1년 더 앞당긴다정부가 국가 핵심 자산인 공공데이터 개방 속도를 끌어올린다. 2028년으로 예정됐던 '공공데이터 Top 100 조기 개방' 목표를 2027년으로 1년 앞당기고, 저작물에 대한 '공공누리 AI 유형'을 전면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데이터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방안을 확정했다. 한 총리는 이날 관행적인 행정 편의주의를 지적하며 '투명하고 과감한 개방'을 강
2026-08-27 14:33 -
韓총리, “클릭 한 번 줄여 국민 경쟁력 제고”…범정부 UI/UX 위원회 출범정부가 범정부 차원의 '공공누리집 UI/UX 위원회'를 신설하고 온라인 행정 서비스의 대대적인 사용자 환경 개선에 나선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공공누리집 UI/UX 위원회'를 주재하고 민간 자문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회의에는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실장,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 국세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등 정부 측 인사들과 민간 UI/UX 전문가들이 참석해 공
2026-08-27 10:40 -
韓 총리 “재정 건전성 왕도는 성장…3대 메가프로젝트로 '대체불가 대한민국' 건설”한성숙 국무총리가 재정 건전성을 지키기 위한 해법으로 '경제 성장'을 꼽으며, 확장 재정을 통한 경제 활성화 기조를 재확인했다. 3대 메가프로젝트와 '5극3특' 지역균형 발전 등 지방주도 성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한 총리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참석해 정부의 경제 및 재정 정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정 건전성을 지키는
2026-08-24 14:19 -
韓 총리 “부처가 규제 필요성 입증 못하면 폐지”한성숙 국무총리는 20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규제는 부처가 직접 그 필요성을 입증하도록 하고, 이를 입증하지 못하면 과감히 개선하거나 폐지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에서 열린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는 앞서 열린 중소·벤처 스타트업 대토론회에 이은 두 번째 소통 자리로, 인공지능(AI)·바이오·자율주행·로봇·핀테크 등 미래
2026-08-20 16:50 -
韓총리, “청년 정착할 지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5극 3특·3대 프로젝트 속도낸다한성숙 국무총리가 단순 산업단지 조성을 넘어 주거·교육·문화가 결합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5극 3특' 혁신 거점 조성과 '3대 메가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 한 총리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이제 공장만 만들면 일자리가 생겨나는 시대는 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방정부가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공간을 조성해야
2026-08-19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