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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27조 체코 원전 '팀코리아' 협상 결렬

    27조원 규모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을 수주한 '팀코리아'가 멈춰 섰다. 한국수력원자력과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 간 시공비용 갈등이 협상 결렬로 이어졌다. 컨소시엄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했다. 한수원은 29일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진행해 온 협상을 주요 계약조건에 대한 양측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종료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양측은 주계약 체결 이후 15개월간 CEO 면담 2회, 실무회의 78회, 이견조정위원회

    2026-10-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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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줌인]체코 원전 '팀코리아' 와해…쟁점은 총액 확정 계약과 설계 변경 위험

    29일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시공계약 협상 결렬의 핵심 논쟁은 공사비 액수보다 '총액 확정 계약'의 구조와 설계 변경에 따른 위험을 누가 질 것인가를 둘러싼 이견에 있다. 갈등의 씨앗은 입찰 단계에서 뿌려졌다. 한수원 설명에 따르면 2018년 시공사로 사전 선정된 컨소시엄과는 2024년 4월 최종 입찰서를 낼 때부터 계약 조건과 금액에 합의하지 못했다. 한수원은 앞선 입찰 때 합의한 단가를 바탕으로 자체 산정한 가격을 냈고, 2025년 6월 주계

    2026-10-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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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대우건설 컨소와 체코 원전 시공계약 결렬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 시공사인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의 계약 협상을 종료했다. 비용 문제 등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원은 29일 설명자료를 내고 “대우건설-두산에너빌리티 컨소시엄과 진행해 오던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의 시공계약 협상을 종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해당 컨소시엄과의 공동협력협약을 종료하는 절차에 착수하는 한편, 신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준비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26-10-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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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 대우건설에 빌트인 정수기 공급…2년간 납품

    쿠쿠가 대우건설 빌트인 정수기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 대우건설 수주를 계기로 기업간거래(B2B)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쿠쿠는 2년간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전국 모든 신규 단지에 '쿠쿠 스팀 100 빌트인 정수기'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정수기를 납품한다. 쿠쿠 스팀 100 빌트인 정수기는 본체를 싱크대 하부장에 설치하고, 상부에는 출수구만 노출하는 빌트인 구조다. 주방 구조에 따라 원하는 위치

    2026-10-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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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180m 산 깎아 삼성 팹 터로…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지난달 30일 인근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예정지는 아직 논과 산이 대부분이었다. 국도 45호선 너머로 누렇게 익은 논이 펼쳐졌고 산 중턱에는 벌목한 자리가 길게 드러나 있었다. 올해 마지막인 추수가 끝나면 농지에서도 공사가 시작된다. 산을 깎고 낮은 땅을 메우는 대규모 부지 조성이 본격화하는 것이다. “왼쪽 산을 전부 발파합니다. 지금 해발 180m 정도인데 바닥은 60m

    2026-10-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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