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뮤직코리아(대표 박준선)가 자사 뮤직비디오 위탁판매사인 서울텔레콤과 결별하고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워너뮤직코리아는 지난 92년말부터 뮤직비디오 판매 계약을 맺어온 서울텔레콤과 올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아 사실상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너뮤직은서울텔레콤과의 결별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으나 타 음반사에 비해 턱없이 낮은 판매량을 기록하는등 판매부진이 주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워너뮤직은 주요 프로테이프제작사와 협력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급한다는 방침아래 관련 판매사를 물색중이다.
워너뮤직은올해 마돈나의 "라이브공연실황"을 비롯, 에릭 클랩턴 언플러그드 미스터 빅의 "새 뮤직비디오"등 총 60여편의 작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