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방송관련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방송3사가 올 하반기에도 "뉴욕 TV페스티벌" "ABU(아시아방송연맹)상"등 각종 국제대회에 잇따라 프로그램을 출품、 입상을 노리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제적으로 방송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방송관련 국제대회가 프로그램 견본시장으로 바뀜에 따라 방송3사는 방송사의 위상제고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각종 방송관련 국제대회에 프로그램 출품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동안 "새와 야생동물 페스티벌" "국제일어 방송경연대회" "국제 작곡가제전"등에서 각종 상을 수상한 KBS는 올 하반기에 "ABU상"과 "뉴욕 TV페스티벌 등 6개 국제대회에 총 14편을 출품한다. 이번에 KBS가 가장 역점 을 두고 있는 국제상은 10월16일 개최되는 "ABU상"으로 "추적 60분" "TV는 사랑을 싣고" 등 5편의 프로그램을 출품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갯벌"과 "사춘기"의 국제상입상에 이어 지난 5월에는 시사매거진 2580"이 "반프페스티벌"에서 최종 결선에 오르는 개가를 올린 MBC는 "ABU 상"과 "사천페스티벌"등 6개의 국제상에 "시사매거진 2580" "한국의 버섯"등 15편의 프로그램을 출품할 계획이다.
또한 SBS는 지난 4월과 5월에 "월드페스트상" 특별상 수상과 "반프페스티벌" 결선진출이라는 성과를 올렸는데 올"뉴욕 TV페스티벌"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 "모래시계"등 모두 4편을 출품할 방침이다. <김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