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곽치영)이 웹브라우저를 내장하고 자동 환경설정 기능을 추가한 천리안 전용에뮬레이터 「천리안 98」을 오는 3월초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천리안98」은 32비트로 프로그래밍해 윈도 통신프로그램의 단점인 저속과 불안정을 개선, 윈도95와 윈도NT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천리안98」은 PPP접속프로그램을 내장, 윈도95에 전화접속네트워킹을 설정하지 않고도 바로 천리안PPP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대화실, 바둑, 노래방 등 전용서비스를 보강하고 장기, 체스, 동영상 등의 플러그인 프로그램을 대폭 개선했으며 범용에뮬레이터인 새롬데이터맨프로, 이야기와 같은 텍스트환경으로 다른 PC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터미널모드」 기능도 제공한다.
<이일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