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98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 소개.. 우수상 "펑키볼"

 펑키볼은 디지픽스가 독자개발한 3D 보드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개발한 게임으로 외계인 「펑키족」과 지구인이 족구로 승부를 겨룬다는 시나리오를 토대로 구성됐다.

 게임 진행은 실제 족구경기의 규칙을 바탕으로 하며 컴퓨터와 한 사람이 대결하는 1인 모드와 두 사람이 한 조를 이뤄 경기를 할 수 있는 2인용 모드, 그리고 최상급자를 위한 스페셜 모드로 즐길 수 있다.

 디지픽스는 작년 하반기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을 목적으로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현재 여덟명의 개발진이 일하고 있다. 디지픽스는 올 4월 업소용 게임기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D 및 3D 보드 시연회를 개최해 관심을 끌었으며 이를 계기로 한 PC게임 개발사와 공동으로 업소용 게임 개발에 나서기도 했다.

 디지픽스는 펑키볼에 이어 레이싱·건슈팅·퍼즐 등 4종의 게임을 내년 상반기에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