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볼은 디지픽스가 독자개발한 3D 보드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개발한 게임으로 외계인 「펑키족」과 지구인이 족구로 승부를 겨룬다는 시나리오를 토대로 구성됐다.
게임 진행은 실제 족구경기의 규칙을 바탕으로 하며 컴퓨터와 한 사람이 대결하는 1인 모드와 두 사람이 한 조를 이뤄 경기를 할 수 있는 2인용 모드, 그리고 최상급자를 위한 스페셜 모드로 즐길 수 있다.
디지픽스는 작년 하반기 업소용 아케이드 게임을 목적으로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현재 여덟명의 개발진이 일하고 있다. 디지픽스는 올 4월 업소용 게임기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D 및 3D 보드 시연회를 개최해 관심을 끌었으며 이를 계기로 한 PC게임 개발사와 공동으로 업소용 게임 개발에 나서기도 했다.
디지픽스는 펑키볼에 이어 레이싱·건슈팅·퍼즐 등 4종의 게임을 내년 상반기에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