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김종길 http://thrunet.net)이 금년 3월까지 총 1300억원을 투자, 대대적인 품질개선에 나선다.
두루넷 김종길 대표는 17일 「두루넷 품질개선선언」을 발표하고 이에 따른 개선안과 고객 보상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개선안은 최근 가입자 폭증과 네트워크 과부하, 시스템 용량부하로 인해 서비스 속도가 늦다는 소비자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두루넷은 우선 현재 보유장비를 오는 3월까지 대폭 증설하고 한전 및 파워콤과 협조해 광동축혼합망(HFC:Hybrid Fiber Coaxial)과 셀분할을 통해 서비스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AS 전문인력 대폭 확충하며 현재 200명 규모의 고객지원인력을 3월까지 450명 규모로 늘려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 밖에 이용자를 위해 장애보상대책과 이용료 감면혜택방안을 마련, 월 3회 이상 장애가 발생한 고객에게 서비스 이용료를 받지 않으며 장애로 인한 서비스 해지시 위약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