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DMB를 활용한 재난경보방송 전달체계가 구축되고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이 전국에서 서비스된다.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09년 새롭게 달라지는 국가재난관리 정책’을 확정, 4일 발표했다.
소방방재청은 새해에 DMB를 활용한 재난경보방송 전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DMB기술을 활용해 개인휴대 일반수신기, 마을앰프 등 특수수신기를 통해 재난경보방송을 전달할 수 있도록 송출시스템을 개발하고 재난발생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파할 계획이다.
또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을 전국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그동안 화재관련 정보를 소방관서 내부에서만 활용했으나 대국민, 행정기관 등 유관기관 상대로 관련정보를 화재통계 e북 서비스, 화재위험 내비게이터, 화재정보자료관 운영을 통해 확대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사회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구호물자를 ‘저탄소 친환경품목’으로 개선키로 했다. 재해구호물자 45개 구성품목인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의, 품질이 우수한 친환경 품목(비누, 주방세제, 화장지 등)으로 변경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