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메탈은 2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유천일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유 대표는 1957년생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 STX에 입사한 뒤 STX조선해양·STX팬오션 등을 거쳐 올해부터 STX메탈 부사장을 맡아왔다.
한편, STX메탈은 주주총회에서 2009년 매출액 1조14억원, 영업이익 581억원, 당기순이익 320억원 등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1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또 기존 사명인 STX엔파코가 엔진부품만을 대표한다는 지적에 따라 조선기자재는 물론 친환경 특화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이미지를 담을 수 있는 STX메탈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
이밖에 김서주 STX 부사장이 신임 비상무이사로, 박준수 전 산업은행 여신감리실 감리역 부장과 나종성 USKPH 사장이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