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ICT통신사업 교류·협력 거점 마련

설정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부회장과  사워토 아트모수타노 인도네시아 무선통신협회장이 MOU를 교환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설정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부회장과 사워토 아트모수타노 인도네시아 무선통신협회장이 MOU를 교환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1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무선통신협회(ATSI)와 ‘한-인도네시아 협회 간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양해각서의 핵심 내용은 양 협회 간 △한·인도네시아 통신서비스시장 정보 교류를 위한 회의 개최 △자국의 국제 콘퍼런스 및 전시회 참여 안내 및 상호협력 △ 한·인도네시아 간 공동협력사업 방안 모색 등 교류·협력 네크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날 행사는 우리 측에서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설정선 부회장, SKT 인도네시아 사무소 이종찬 소장, 유엔젤 최용욱 상무 등이 참석하였고, 인도네시아 무선통신협회에서는 사워토 아트모수타노 회장, 엔 구스나얀티 따이브 부회장 등 인도네시아 4개 통신사 CEO를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TOA는 지난 5월 중국통신기업협회(CACE) 및 일본전기통신사업자협회(TCA)와의 MOU 체결을 통해 동북아 ICT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한데 이어 이번 인도네시아 무선통신연합회(ATSI)와의 MOU 체결을 통해 최근 신흥경제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