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의 동영상 오픈마켓이 등장했다.
애플민트홀딩스(대표 김병기)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유저스토리랩(대표 정윤호)이 개발한 동영상 오픈마켓 ‘우후루’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우후루는 아프리카 스와힐리어로 ‘자유’를 뜻하는 말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의미한다.
우후루는 기업이 자사 브랜드의 동영상 캠페인을 공모하면 캠페인 참가자가 동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업로드된 아이디어 동영상은 시청자·기업·전문가이 평가하고, 페이스북과 싸이월드 등 다양한 SNS에서 공유된다. 우후루 캠페인 참가자는 김태균 감독, 양윤호 감독, 윤성호 독립영화 감독, 이거종 전 KBS 영상제작국장, 배우 연정훈, 가수 박혜경, 만화가 황미나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시청자 평가로 대중성을 판단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수상작은 상금 및 상품을 지급받는다.
현재 우후루에서는 KT와 함께 1등 상금 500만원의 ‘독서문화의 혁명! 올레 e북 UCC 공모전’이 5월말까지 진행중이다.
김병기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공유하는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했고, 동영상 클립은 페이스북에서 ‘좋아요’의 40%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부응하여 일반 소비자, 동영상 제작자, 참여 기업 및 전문가들이 온라인상에서 함께 소통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우후루를 기획·론칭했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