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성남 본사에서 한국어린이재단과 나눔 김치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NS홈쇼핑은 25일부터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김장나눔축제’에서 담그는 김치 가운데 7000㎏을 한국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축제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와 체험객은 100% 국내산 재료로 담근 김치를 본인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김장나눔축제에서는 참가자 1인당 총 15㎏의 김장 김치를 담그게 되며 이 가운데 5㎏은 직접 가져가고 10㎏은 기부할 예정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