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ICT, 모바일 기반 청소사업관리시스템 론칭

SK텔레콤과 SK행복나눔재단이 설립한 예비 사회적기업 행복ICT는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공익 서비스 `모바일 기반 청소사업관리시스템` 사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기반 청소사업관리시스템은 지난해 11월 청소대안기업연합회와 행복 ICT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청소사업자와 청소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추진해 왔다. 지난 4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급형·복지형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개발` 시범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행복ICT는 이번 시스템으로 ICT 관리 인프라가 취약한 청소사업에 스마트폰을 통한 스마트워크가 가능해져 대부분 비정규직인 청소 용역 근로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시스템은 이달 말 청소대안기업연합회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거치고, 내년 1월부터 사회적 기업과 자활단체 등을 대상으로 상용화 할 예정이다. 향후 일반 청소사업자들에게도 저렴한 사용료로 확대 보급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형희 행복ICT 이사장은 “모바일 기반 청소사업관리시스템을 시작으로 향후 행복ICT가 사회적 지원시스템이 취약한 영역에서 ICT 기술을 보급하고 활용하는 역할을 다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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