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랩이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는 개인용 보안 솔루션 `카스퍼스키 퓨어 3.0`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악성코드 방역뿐 아니라 데이터 백업, 패스워드 관리 등 사용자가 PC와 인터넷을 사용할 때 필요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창훈 한국카스퍼스키랩 이사는 “온라인 쇼핑, 인터넷 뱅킹 등의 금융 업무를 컴퓨터를 사용해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것이 일상 생활이 되면서 이를 노린 사이버 범죄도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2012년 카스퍼스키 시큐리티 네트워크 정보를 분석한 결과, 피싱 이메일을 받은 사용자의 70%가 실제 피싱 웹사이트를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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