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하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LG전자 태블릿PC G패드 8.3

LG전자(대표 구본준)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태블릿PC `G패드 8.3`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회사가 사용자 편의성, 선명한 화질, 직관적 사용자경험(UX)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이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많은 고객에게 호평받았다.

[2013 하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LG전자 태블릿PC G패드 8.3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손바닥 크기를 감안해 제품을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도록 126.5㎜에 불과한 가로 너비를 구현했다. 제품 무게는 신문 한 부 수준인 338g에 불과하다. 장시간 들고 있어도 기존 태블릿PC보다 팔이나 손에 가해지는 무게감이 적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LG전자는 `G Pro` `LG G2` 등 자사 G시리즈 스마트폰에 탑재했던 풀HD 화질 광시야각(IPS) 디스플레이 패널을 G패드 8.3에 탑재했다. 1920×1200 해상도와 273ppi(인치당 픽셀 수)에 달하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8인치 크기 태블릿PC에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은 이 제품이 처음이다. 제품 베젤(테두리) 두께를 최소화해 같은 크기 태블릿PC보다 넓은 화면을 제공한다.

감동·자신감·즐거움을 표방한 사용자 중심 UX는 또 하나의 경쟁력이다. `Q페어`가 대표적이다. 사용자가 보유한 태블릿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스마트폰으로 걸려온 전화나 수신된 문자를 G패드 8.3에서 확인하거나 답장을 보낼 수 있다. 별도 앱 없이 일반 화면에서 중요 사항을 메모·저장할 수 있는 `Q메모` 기능과 함께 활용하면 다양한 정보를 별도 전송과정 없이 스마트폰과 공유할 수 있다. Q페어는 젤리빈 버전 이상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노크 온(Knock ON)`은 화면을 두 번 두드리는 노크 동작으로 화면을 온오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태스크 슬라이더(Task Slider)`는 간편한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손가락 3개로 화면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밀면 실행 중인 앱을 다른 앱으로 전환할 수 있다. 최다 네 개 앱이 동시에 실행된다.

`Q슬라이드`는 디스플레이 패널에 서로 다른 두 개 전체 화면을 동시에 구현하는 기능이다. 화면 일부분이 아닌 전체 화면을 각각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동시에 두 가지 작업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용자가 가입한 TV서비스 편성·프로그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QTV` 등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전국 LG베스트샵, 온라인쇼핑몰, 백화점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G패드 8.3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중남미, 아시아, 독립국가연합(CIS), 아프리카 등 세계 30여개국에서 잇따라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으로 화질, 디자인, 호환성, 직관적 UX 등을 마케팅 전면에 내세워 태블릿PC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 부사장은 “LG전자가 스마트폰 제품군을 중심으로 구성한 G 시리즈에 G패드를 편입시켜 브랜드 파워와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