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을 맞아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4월 8일~15일)간 선글라스 매출은 전년 대비 52%, 인라인 스케이트 매출은 4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설치와 철수가 간편한 원터치 텐트 매출도 43% 늘었다. 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활동 제품을 제안한다.
◇인라인 스케이트, 크루저보드 등 야외 놀이용품

3륜 구동으로 중심잡기가 쉬운 ‘카디프 스케이트 크루저 시리즈(아동용 13만9000원, 성인용 16만9000원)’는 남녀노소 누구나 간단하게 배울 수 있는 휴대용 인라인 스케이트이다. 원터치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고 속도를 반으로 줄여주는 ‘속도제어 디스크’를 탑재해 안전하다.

공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크루저보드로 라이딩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언노운 크루저보드 27인우드(8만5560원)’는 방향 전환이 빠른 구조로 속도감을 즐기기에 좋다. 나무 소재를 사용해 기존 플라스틱 제품보다 가볍고 휴대하기 좋다.

최근 놀이용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론’은 직접 조종하는 손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다. 스마트폰으로 조종하는 초소형 드론 ‘롤링스파이더 미니드론(13만원)’은 탈부착이 가능한 바퀴를 이용해 실내·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바퀴를 장착하면 벽을 거꾸로 오르거나 천장에 붙어 주행하고 탈거하면 공중제비 등 고도의 곡예 비행이 가능하다. ‘프로펠라 차단’ 기능을 더해 비행 시 충돌 사고를 예방한다.

조종기와 드론이 세트로 구성된 ‘인스파이어1(350만원)’은 촬영용 드론이다. 조종기에 모바일 기기를 장착해주면 사용이 가능해 초보자도 손쉽게 조종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프로펠러 하단에 카메라를 탑재해 방해물 없이 360도 공중 촬영을 할 수 있다.
◇야외활동에도 ‘멋’을 더하자, 야외활동 필수 액세서리

유명 연예인이 착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선글라스 002 베이직 아시안핏 2015(15만2000원)’는 남·여 공용 제품으로 커플이 함께 쓰기에 좋다. 특히 아시안핏 제품은 서양인보다 콧대가 낮고 광대가 돌출 된 아시아인이 착용하기 편리하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이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는 ‘뉴에라 익스플로러 리버티 런던 멀티(4만7740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버킷햇이다. 영국 전통 패브릭 브랜드인 ‘리버티 런던’과 ‘뉴에라’가 만나 출시된 컬렉션 제품 중 하나로 별자리에 착안해 패턴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조깅할 때 사용하기 좋은 ‘소니 스마트밴드 SWR10(6만8500원)’은 최초 페어링 후 일정 범위 내에서 스마트폰과 자동으로 연결돼 사용하기 편리하다. 칼로리 소모량뿐만 아니라 사용자 수면 주기, SNS 사용량, 운동량 감지, 음악 및 영상 감상, 게임, 독서 등의 생활 패턴을 체크하고 분석할 수 있다. 본체에 해당하는 코어 유닛과 실리콘 소재의 스트랩 밴드로 구성됐다. 밴드는 클래식, 액티브, 패션 콘셉트로 9가지가 출시돼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야외 운동 시 휴대폰 보관이 불편했다면 ‘벨킨 스포츠핏 플러스 암밴드(1만8,510원)’를 사용해보자. 스마트폰을 넣어 팔에 매달고 다닐 수 있는 제품으로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도 홈 버튼을 누르고 이어폰을 꽂을 수 있다. 팔 굵기에 맞춰 스트랩 조절이 가능하며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오감만족을 위한 야외 나들이용품

나들이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라탄 피크닉바구니(3만630원)’는 친환경 라탄 소재로 제작돼 사계절 모두 사용하기 좋다. 집에서는 다용도 수납 용도로도 쓸 수 있어 실용적이다.

‘썬쉘터 팝업텐트(12만8820원)’는 양면 출입문을 장착해 사용하기 편리한 원터치 텐트다. 전면 메쉬 소재로 제작돼 통기성이 우수하고 타프(그늘막)나 대형텐트와 함께 이너텐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이라면 ‘아이리버 블루투스 사운드 드럼 스피커 BTS-D1(2만9900원)’가 제격이다. 선 없이 스마트폰이나 MP3플레이어 등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한번 충전으로 최장 10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야외에서 휴대하기 좋은 ‘리버스 마이보틀(2만590원)’은 친환경소재인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됐다. 따뜻한 차를 비롯해 얼음 및 견과류, 과일 보관이 가능하다. 용기 입구에 ‘스플래쉬가드’를 장착해 물이 새거나 내용물이 넘치는 것을 방지한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