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갤럭시노트7, 없어서 못 판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8월 22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투데이 이슈]갤럭시노트7, 없어서 못 판다

1.[2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지난 19일 우리나라와 미국, 캐나다, 태국 등 9개 국가에서 공식 출시된 가운데 제품을 사려는 사람이 몰리면서 물량부족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중소 매장에서 제품을 구할 수 없는가 하면 유럽 일부 국가는 출시 일정을 늦추기까지 했습니다.

◇바로가기: 갤노트7, 글로벌 `품귀`

[투데이 이슈]갤럭시노트7, 없어서 못 판다

2.[3면] 테슬라가 전기차 `모델X`와 `모델S` 2종을 한국에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내년 말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출시에 앞서 주력 고가모델의 온라인 예약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주춤했던 한국 전기차 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 전망입니다.

◇바로가기: 테슬라 전기차 사전예약, 빠른 입소문…구매엔 신중

[투데이 이슈]갤럭시노트7, 없어서 못 판다

3.[3면]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사업자 텐센트가 한국 사업을 대폭 강화합니다. 외형상 중국인을 대상으로 국내 금융사와 협업하는 형태지만 장기적으로 국내 모바일 결제 사업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직접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가기: 한국서 `위챗페이` 판 키운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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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면] 500달러 이상 고가 휴대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화웨이가 선전한 반면에 전통 강자 애플은 점유율이 50.9%까지 하락했습니다. 올해 2분기 하이엔드 스마트폰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 점유율은 작년 동기보다 4.4%포인트 늘어난 35.9%로, 애플과 격차를 1년 만에 15%포인트로 좁혔습니다.

◇바로가기: 고가폰 시장서도 `애플 입지` 점점 축소

최희재기자 hj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