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갤럭시S8·갤럭시S8 플러스 1호 가입자에게 지급할 경품을 확정했다.

SK텔레콤은 오는 18일 서울 종각 T월드 직영점에서 갤럭시S8 시리즈 사전 예약자 대상 개통행사를 실시한다. 1호 가입자에게는 삼성전자 SUHD TV(약 256만원)과 리니지 레볼루션 스페셜 아이템(약 200만원)을 지급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450만원 상당 경품은 그동안 갤럭시S 시리즈 1호 가입자에게 제공했던 경품 규모 중 가장 크다”며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예약판매에서 구매자가 대거 몰리는 등 이번 신제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SK텔레콤 경품이 공개되자마자, 1호 가입자 김 모 씨가 매장 앞에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5박 6일을 기다려 갤럭시S8 1호 가입자가 되겠다는 의지다.
김 씨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이번 신제품이 괜찮고, 경품도 만족스러워 줄을 서게 됐다”며 “내일부터 비가 올 거 같다는 얘기가 있어 천막까지 준비했다”고 전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