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삼성, 전국 26개 대학 IoT 정규과정 개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삼성전자는 전국 26개 대학에서 사물인터넷(IoT) 정규 과정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KEA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LW컨벤션 센터에서 전국 26개 대학교 교수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산업전문기술인력양성을 위한 강사 양성' 강의를 진행했다.
KEA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LW컨벤션 센터에서 전국 26개 대학교 교수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산업전문기술인력양성을 위한 강사 양성' 강의를 진행했다.

기존 과정을 개편하거나 신설해 전체 31개 교과과정을 마련했다. 연간 약 3000명의 학생이 과정을 이수하게 됐다.

삼성전자 IoT 상용플랫폼 '아틱(ARTIK)'을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

아틱플랫폼은 초소형 IoT 모듈뿐 아니라 소프트웨어(SW), 클라우드, 보안, IoT 생태계ㄲㆍ지 포괄하는 엔드 투 엔드 통합 솔루션이다.

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 등 하드웨어(HW) 중심에서 HW·SW, 보안, 클라우드 등 통합개발환경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수강 학생은 상용화 수준의 파일럿 제품도 개발하게 된다.

KEA와 삼성전자는 그간 이번 과정에 적용한 표준교육교재를 개발했다. 각 대학교 교수, 석〃박인력 8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강사양성과정도 진행했다. 2차 양성과정은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임호기 KEA 융합산업본부장은 “기술인력양성은 중장기적인 지속성이 중요해 사람과 기술, 기업과 학교, 정부와 민간 등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KEA의 역할이 크다”면서 “전자·IT산업뿐만 아니라, 이종산업간 융합을 위한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KEA는 IoT를 포함하여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관련 산〃학 협력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아틱 시리즈
삼성전자 아틱 시리즈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