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광양 매화축제 등 전국 각지에서 봄꽃 축제 소식이 들린다.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기 위해 교외로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겨우내 먼지 등으로 더러워졌을 차량을 재정비하기 위한 아이템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한 달 간(2월 13일~3월 12일) 차량 재정비를 돕는 '세차 관리용품'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자동차 안전용품' 매출은 19% 상승했다. 11번가가 봄맞이 드라이브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차량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새봄처럼 뽀송한 내 자동차
추운 날씨 탓에 세차와 청소를 미뤘다면 봄맞이 자동차 대청소를 시작하자.
'보만 차량용 청소기 VC7810(2만2900원)'는 세 종류 노즐로 구성돼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 구석 청소하는 차량 전용 청소기다. 물 세척이 가능한 헤파 필터와 원터치 먼지 통으로 제작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VBX-100 멀티 브러시(1500원)'는 차량 에어컨 블레이드 부분처럼 좁고 깊숙한 부분을 꼼꼼하게 청소한다. 브러시는 손잡이와 분리한 후 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초극세사 프런트 글라스 클리너(4460원)'는 헤드가 180도로 회전해 쉽게 유리창을 닦을 수 있다. 머리카락의 100분의 1 굵기 수준 올로 구성된 초극세사 패드는 수분 및 오염 제거에 탁월하다.



◇내 차에서 봄 내음이 물씬
칙칙했던 내 차에 산뜻한 봄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량용 소품 아이템을 소개한다.
'페브리즈 차량용 프리미엄(1만1900원)'은 통풍구에 부착해 사용하는 클립형 차량용 디퓨저다. 향 세기를 1~5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70일 동안 향을 유지된한다.
'마카우 사계절 시트커버(5만2000원)'는 산뜻한 색상으로 자동차 내부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꾼다. 시트커버 앞과 옆 부분에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개념 3D 스티커(4850원)'는 새싹 모양 액세서리다. 차량 윗부분에 부착해 많은 차들 사이에 주차된 내 차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3M 접착제를 사용해 고속으로 달려도 떨어지지 않는다. 폭신한 메모리폼 소재를 사용해 부러지거나 찔릴 우려가 없다.



◇운전할 땐 정신 집중!
봄철이면 나른한 햇살로 인해 졸음운전 사고가 급증한다. 졸음 방지 아이템을 미리 준비해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자.
'알프스 스트롱 추잉 껌(3980원)'은 강력한 민트향으로 졸음을 몰아낸다. 무설탕 제품이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오래 씹어도 질겨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뷰메이트 DL330A(14만8800원)'는 최첨단 얼굴 인식 알고리즘으로 운전자 눈동자 움직임을 모니터링한다. 계기판 하단에 제품을 장착하면 된다.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지 않으면 경고음과 LED 점멸로 경고 신호를 보낸다.
몸에 직접 착용할 수 있는 졸음 방지기도 있다. '운전자 졸음 방지기(4390원)'는 귀에 걸어 고개를 숙이면 경보음이 발생한다. 수평 탐지 센서 기능을 탑재했다. 갑자기 졸음이 쏟아져 고개를 끄덕일 때 바로 경보음을 울린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