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 이하 인천혁신센터)가 26일 '제3회 스타트업 점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메가존과 공동으로 인천혁신센터 자유공작소에서 열었다.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메가존 실무 담당자가 'AI 서비스 트렌드 및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인천혁신센터는 참가자에게 경영, 세무, 법률 분야 전문가와 1:1 컨설팅 기회를 줄 예정이다.
주영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자금조달과 투자유치 방법,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 강연을 매월 개최할 예정”이라며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