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맥스가 LH 장기임대주택 등 5000세대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축한다.
코맥스는 LH 스마트홈 실증 사업자로 선정, 경기도 시흥 은계지구 장기임대주택·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 총 5000 세대에 IoT 기반 스마트홈 플랫폼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맥스는 IoT 기기와 스마트홈 클라우드 서버·플랫폼을 구축한다. 빅데이터 수집·분석으로 미래 예측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 서비스를 검증한다. 내년 2월 준공되는 시흥 은계 지구부터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적용하며 총 사업 기간은 3년이다.
LH는 실증 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 사회적 약자 보호 서비스 등 스마트 시티 핵심 요소를 지속 개발한다. 이를 위해 코맥스는 스마트 허브 기반 자동 조명 제어, 가스 누출 방지, 침입감지, 온·습도 측정, 에너지 사용량 측정 등 입주민 편의 기능과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종 센서 정보를 바탕으로 가구 내 이상 징후를 판단, 상황에 맞는 대응 서비스도 구현한다.
코맥스는 “독자 스마트홈 IoT 클라우드를 운영하고 개방형 응용애플리케이션인터페이스(API)를 이용, 타사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면서 “LH 스마트홈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향후 스마트홈을 인공지능(AI) 홈으로 고도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