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육군 27사단에 스마트워치 기증

조정호 가민 영업총괄부장(왼쪽)와 허강수 육군 27사단장(소장).
조정호 가민 영업총괄부장(왼쪽)와 허강수 육군 27사단장(소장).

가민이 육군 27사단 쌍독수리연대에 위성항법장치(GPS) 스마트워치를 기증했다.

가민이 기증한 스마트워치는 피닉스5X 플러스·피닉스3 HR 등이며, 멀티 네트워크 위성 수신과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고해상도 풀 컬러 크로마 디스플레이를 탑재, 강한 태양광 아래에서 가독성이 뛰어나다. 100미터 방수 등급을 갖췄으며,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20일 보장한다.

이 밖에 군사작전에 필요한 3축 나침반·고도계·기압계 기능을 기본 내장했고, 피닉스5X 플러스는 경로 안내 기능을 별도 지원한다.

가민은 스마트워치가 깊은 협곡 등 하늘을 정확히 볼 수 없는 환경에서 수색작전을 할 때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강원도 험준한 산악 지형과 강설 등 기상악화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 화력전투 수행력을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정호 가민 영업총괄부장은 “쌍독수리연대 훈련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