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제9회 스마트금융 콘퍼런스

한국 디지털 혁신의 마중물이 될 제3 인터넷전문은행은 물론 마이데이터, 빅데이터, 간편결제, 인공지능(AI) 대표 사업자가 한자리에 모입니다. 미래 디지털 금융 기술을 한눈에 조망하는 국내 최대의 '제9회 스마트금융 콘퍼런스'가 6월 4일 막을 올립니다.

'뱅킹 서바이벌-오픈뱅킹 혁신 전략'을 주제로 제3 인터넷전문은행에 도전하는 키움 컨소시엄과 토스 컨소시엄이 전략을 처음 공개합니다. 그동안 행사에서 만날 수 없던 디지털 오피니언 리더가 총출동합니다. 우선 신·구 인터넷전문은행이 2019년 디지털 혁신 전략을 소개합니다.

기조강연으로 키움 컨소시엄 한준성 하나금융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이 직접 디지털 혁신에 관한 강연을 진행합니다. 토스 뱅크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는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도 기조강연에 나서 토스뱅크의 디지털 전략을 소개합니다. 5월 말 인가 여부를 떠나 이들 기업이 꿈꾸는 디지털 혁신 전략을 공개하는 첫 자리가 될 것입니다. 금융 시장 메기 역할을 한 카카오뱅크는 올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NEW 디지털 계획을 발표합니다. 벤저민 샤프 비자 부사장도 '글로벌 디지털화'라는 주제로 비자가 추진하고 있는 핀테크 육성 방안과 심도 있는 디지털 채널 전략을 공개합니다.

올해 하반기에 열릴 예정의 오픈뱅킹 시대를 이끌 금융결제원이 참여, 한국 오픈뱅킹 시대를 주제로 해법을 제시합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가 제로페이 현황과 미래에 관해 발표하고, 카카오페이도 디지털 혁신 전략을 공유합니다. 코스콤은 클라우드 미래 관련 정보를 심도 있게 전달합니다.

앞으로 10년 이내에 금융은 모든 것이 바뀔 것입니다. 핵심은 오픈뱅킹입니다. 다양한 키 플레이어 전략을 공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에 많은 분의 동참과 함께 스타트업, 금융, 정보통신(IT), 정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2019년 6월 4일(화) 10:00~16:30

○장소:여의도 전경련회관 1층 그랜드볼룸

○주관:전자신문사

○대상:금융기관, 통신사업자, 지불결제사업자, 스타트업, IT기업, 유통, 디지털콘텐츠, 전자상거래, 핀테크기업, 온·오프라인연계(O2O)기업

○참가신청:선착순 300명(유료 홈페이지 사전 등록)

○홈페이지:www.sek.co.kr

○문의:(02)2168-9460 nan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