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설 명절을 맞아 '위대한 설' 특집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설 연휴가 짧은 만큼 실용적이고 인기가 검증된 상품들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GS샵의 벤처투자사 프레시지와 협업해 론칭한 '프레시지 LA갈비 꽃갈비 원육'(총 4.4kg·12만9000원)를 선보인다. 소 한 마리당 1.4% 밖에 나오지 않는 최고급 부위 '꽃갈비'만 엄선한 상품이다.
'골든프리미엄 랍스터'(총 중량 3.3kg 이상·12만9900원)는 7년 이상 자란 캐나다 랍스타를 잡은 즉시 해수로 찐 후, 바로 급속 냉동시켰다. 살이 꽉 차 있고 내장의 풍미까지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선물용·제수용 사과, 배 세트상품도 판매한다. 과일 대표 브랜드 산지애 '사과 왕특대(4kg)+배 왕특대(5kg)' 패키지(6만9900원)는 사과 12브릭스(brix), 배 11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과일만을 선별했다.
'김재규 명장의 찹쌀떡 3종 세트'(4만9900원)는 인절미, 오메기떡, 쑥오쟁이떡을 함께 배송한다. '정관장 홍삼정 마일드센스', '오트리 고메넛츠', '종가집 포기김치', '바다향가득 통꼬막장'도 명절 특집방송으로 진행한다.
양성진 GS샵 푸드팀 팀장은 “명절음식은 간소화하고 검증된 브랜드와 상품을 신중하게 골라 선물하는 추세”라며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후기도 좋은 상품만을 엄선해 준비한 만큼 이번 설 명절도 GS샵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 연휴 전까지 상품을 배송받고 싶은 고객은 오는 22일 오후 9시까지 생방송 중인 상품을 결제 완료하면 된다. 생방송이 아닌 일반 상품은 21일까지, 모바일 상품은 20일까지 입금 완료 시 안전하게 배송 받을 수 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