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한전,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력 강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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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세번째부터 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전력사업본부장, 한국전력공사 김태용 송변전 운영처장
<오른쪽 세번째부터 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전력사업본부장, 한국전력공사 김태용 송변전 운영처장>

현대일렉트릭은 한국전력공사와 '가스절연변압기 예방진단 기술 업무협약(MOU)'을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사는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력을 강화한다. 전력설비 상태를 실시간 감시하고 데이터를 분석, 사전 진단해 최적의 유지 보수를 제공하는 기술을 고도화한다.

현대일렉트릭은 오랜 전력설비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반 자산관리 솔루션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2018년 종합 예방진단 시스템을 변전소로 확대 구축했고, 작년부터 AI 도입 예방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영기 현대일렉트릭 전력사업본부장과 김태용 한국전력공사 송변전 운영처장 등이 참석했다.

조석 현대일렉트릭 사장은 “이번 기술협력이 변전설비 자산관리 분야 핵심 기술인 예방진단 고도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글로벌 전력 시장 선점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