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지속성장을 위한 스마트_파트너' 새로운 비전 선포

전북테크노파크(TP·원장 양균의)는 산업발전 가속화와 다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 '전북 산업과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스마트 파트너(smarT Partner)'을 선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북TP는 새 비전에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차별화되고 효과적 성과도출로 신뢰와 인정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전북지역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정한 스마트 파트너가 되겠다는 뜻도 반영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산업발전 가속화와 다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 전북 산업과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스마트_파트너(smarT_Partner)을 선포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산업발전 가속화와 다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 전북 산업과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스마트_파트너(smarT_Partner)을 선포했다.

새로운 비전은 약 1개월간 전 임직원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부서장 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최근 선포식을 개최해 전 직원의 화합과 공감대 형성으로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양균의 원장은 “4차 산업혁명 파고에서 신산업, 신기술이 도래되는 시점에 침체된 전북 산업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혁신적인 신산업과 중소기업 육성에 주력하겠다”며 “신뢰와 진정성을 가지고 중앙정부, 지방정부, 유관기관과 도내 대학과 소통과 상생의 마음으로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