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디테크,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서버 '몬스터 L4102W 타워' 전문가용·보급용 이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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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디테크 몬스터 L4102W 타워 제품. 실물크기 547 x 240 x 475㎜
<엘에스디테크 몬스터 L4102W 타워 제품. 실물크기 547 x 240 x 475㎜>

국산 서버기업 엘에스디테크(대표 김승욱)가 전문가용·보급용 워크스테이션 '몬스터 L4102W 타워' 2종을 이달 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간 활용성과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한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서버라는 평가다.

'몬스터 L4102W 타워'는 워크스테이션 아키텍처 기반 메인보드를 사용하며 인텔 제온(Xeon) 프로세서를 최대 2개까지 탑재할 수 있다. DDR4 메모리, 엔비디아 RTX 계열 그래픽처리장치(GPU), AMD RX 계열 지능처리장치(IPU)를 최대 4개까지 탑재해 성능을 극대화했다. 제품은 △빅데이터 처리 △딥러닝 △사물인터넷(IoT) △렌더링 △3D CAD 분야 등 스타트업·대학을 타깃으로 경제성·효율성을 감안해 사용자 개인별로 최적화한 성능을 제공한다.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은 고성능 구현을 위해 운용체계(OS) 영역에 240~500GB NVMe를 제공하고, 디스크 영역은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스토리지로 하드웨어(HW) 방식 RAID 구성을 기본으로 최대 20TB 용량을 지원한다. 파워서플라이는 최대 2000W로 구성하고 고객이 원하는 경우 워터쿨링시스템도 적용할 수 있다.

보급형 워크스테이션의 경우 중앙처리장치(CPU), 32GB 메모리, GPU, 2TB SSD, 16TB HDD로 구성돼 500만원대에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몬스터 L4102W 제품은 엘에스디테크가 디스크 I/O 병목현상을 제로화한 특허기술 '멀티어레이 채널 트랜잭션(MAC-T)'을 적용해 데이터 처리 성능을 향상시켰다. CPU는 스레드 단위까지 풀 터보 기술을 적용했으며 GPU도 표준 PCI 방식으로 연결해 GPU 성능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엘에스디테크는 전문가용·보급용 워크스테이션 '몬스터 L4102W 타워' 2종을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