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취향 따라 색상 고르는"...'톤톤셋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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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는 캐주얼 브랜드 MLB에서 7가지 색상의 MLB톤톤셋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MLB톤톤셋업 컬렉션은 맨투맨과 조거 팬츠 세트 조합부터 후드티, 크롭맨투맨, 레깅스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SS시즌에 어울리는 파스텔 색감까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볼캡, 버킷햇과 운동 헤어 밴드, 크로스백, 힙색 등 다양한 아이템을 동일한 색상으로 맞췄다.

여름시즌 톤온톤 트레이닝세트도 다음 달부터 만나볼 수 있다.

F&F관계자는 “베이직한 블랙, 화이트, 그레이 컬러뿐만 아니라 민트, 스카이 블루, 핑크, 바이올렛 등 SS시즌에 어울리는 파스텔 색감까지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로 구성했다”면서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춰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