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추억 속 '01×'번호

[기자의 일상]추억 속 '01×'번호

'011, 017, 019' 등 추억의 '01×' 번호가 올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집니다. 마지막 남은 019 번호도 오는 6월까지만 서비스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 위를 달리는 홍보 차량에 01×로 시작하는 번호가 눈에 들어옵니다. 예전에 사용한 2세대(2G) 이동통신 번호를 잠시나마 생각해 봅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