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32(LTE)와 갤럭시A42 5G 공시지원금을 최대 14만3000원, 24만원으로 책정했다. 공시지원금에 추가지원금 등을 더하면 각각 19만원대, 17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요금제에 따라 갤럭시A32는 7만2000원~14만원, 갤럭시A42 5G는 8만7000원~17만원을 지급한다. KT는 갤럭시A32 2만원~15만3000원, 갤럭시A42 5G 8만5000원~24만원으로 지원금을 책정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A32에 8만원부터 12만5000원을, 갤럭시A42 5G에는 7만4000원부터 18만9000원을 제공한다.

이통 3사 모두 5G 가입 촉진을 위해 갤럭시A42 5G에 상대적으로 높은 지원금을 투입했다. 갤럭시A42 5G 출고가는 44만9900원으로 국내 출시된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저렴하다.
삼성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 증가에 대응 제품군을 다양화했다. 오는 17일에는 갤럭시A 시리즈 첫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A52와 갤럭시A72을 공개할 예정이다.
광학식손떨림보정(OIS) 기능과 스페이스 줌 등 프리미엄급 스펙을 갖춘 제품으로 국내에는 5G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