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는 여름을 맞아 스파클링 와인 '알파카 브뤼(750ml)'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알파카 와인은 2020년 첫 출시 후 '데일리 와인'으로 빠르게 자리잡으며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이번 출시하는 알파카 브뤼는 기존의 화이트 와인 외에 시원함과 청량감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 품종인 샤르도네가 만들어주는 화이트 와인의 균형감과 세미옹 품종의 특징에서 느껴지는 산뜻한 산도가 특징이다. 입안에서의 기포감이 매우 뛰어나 샴페인처럼 느껴져 인상적이란 평가를 받는다.
아영FBC 관계자는 “알파카 와인은 가격적인 부담을 낮췄고 편의점 및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입점을 확대했다”면서 “알파카 브뤼는 복합적인 과일 향, 산뜻한 산도와 볼륨감을 가지고 있어 지금 즐기기에도 좋다”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