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에스넷, 시그폭스 전국망 구축 완료

아모에스넷, 시그폭스 전국망 구축 완료

아모에스넷은 시그폭스 소물인터넷 기지국 전국망 구축을 완료, 하반기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12일 밠혔다.

아모에스넷은 2019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기간통신사업자 허가를 취득한 이후 전국에 1600여개의 시그폭스 기지국을 구축했다. 인구 대비 90% 수준으로 글로벌 시그폭스 사업자 중 커버리지와 경영역량 상위 10개 사업자 그룹에 속한다.

시그폭스 네트워크는 소량 데이터를 넓은 지역에 전송하는데 특화된 소물인터넷 서비스로 세계 72개국에서 하나의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연결된다. 1개 IoT 기기를 72개 국가에서 별도 로밍 없이 사용 가능하다. 시그폭스 '모나크' 기기를 컨테이너에 부착할 경우 72개 국가에서 이동 중인 해당 컨테이너 위치를 별도 로밍 절차없이 모나크 서비스로 실시간 파악 가능하다.

아모에스넷은 기존 5세대(5G) 이동통신 등 통신망 장애 시 상태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0G 백업(Back-up) 네트워크 서비스 등 서비스 모델을 갖추고 있다. 국제물류사업에 있어서 컨테이너 등에 시그폭스 디바이스를 부착 후 이를 활용한 글로벌 트래킹 서비스, 파렛트 등 이동물류자산에 대한 위치관리 자산관리 서비스 시장도 공략한다. 이외에도 도시가스 원격검침, 스마트파킹 서비스 등에 시그폭스 소물인터넷을 접목할 계획이다.

김용순 아모에스넷 대표는 “소량·저비용 소물 인터넷에 대해서는 시그폭스가 가장 적절한 대안 네트워크 솔루션”이라며 “IoT 기반 플랫폼 서비스 개발 시 사업영역이 국내뿐만 아니라 72개 국가로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