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학술대회 IMID 2021 성료…세계 20개국, 20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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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장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IMID 2021 행사에서 참가자들에게 축하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이병호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장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IMID 2021 행사에서 참가자들에게 축하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일정으로 제21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IMID 2021)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IMID는 미국 SID 디스플레이 위크와 세계 양대 디스플레이 학술대회로 꼽힌다. 미국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와 공동 주관한다.

올해는 세계 20개국 2000여명 디스플레이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최근 연구 동향을 발표하고 최신 학문 및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IMID 20주년을 기념해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이 통합 개최됐고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디스플레이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온라인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OLED 고효율 장수명 소재·소자 기술 및 능동소자(AMD)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3차원(D) 등 전통 기술 분야를 비롯해 디스플레이 변형을 위한 프리 폼팩터와 인공지능(AI) 기술 등 특별세션이 마련됐다.

국내외 디스플레이 연구자 690여편 우수 논문도 발표됐다. 참가자들은 25일부터 사전 녹화된 프로그램 발표 영상을 시청했다.

디스플레이 분야 세계적 석학들로 구성된 기조 연설도 진행됐다. 윤수영 LG디스플레이 최고기술책임자(CTO), 카이 베크만 머크 일렉트로닉스 회장, 버나드 크레스 마이크로소프트 박사 등이 연사로 참여해 디스플레이 기술 및 동향을 공유했다.

국내외 150여명 초청연사도 참여했다. 6편의 튜토리얼 강연이 진행됐다. 젊은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젊은 디스플레이어들의 참신한 발표의 장도 마련됐다.

IMID2021 조직위원장인 이병호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장은 “올해 20주년을 공식적으로 기념하게 됐다”며 “올해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개최에 따른 혜택을 극대화하고, 세계 참가자들과 소통하고 연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플레이 학술대회 IMID 2021 성료…세계 20개국, 2000여명 참석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