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기능·콘텐츠 강화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LG유플러스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기능·콘텐츠 강화

LG유플러스가 홈IoT 서비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이하 구글패키지)' 상품 기능과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구글패키지는 △7인치 화면이 장착된 AI 스피커 '구글 네스트 허브' △조명 색·밝기 변경 및 숙면·집중모드 기능 등을 가진 '무드등' △가전제품 전원을 제어하고 음성인식도 할 수 있는 스마트 '멀티탭'을 한데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구글 네스트 허브' 기능을 강화했다. 구글 패키지 핵심기기인 구글 네스트 허브 2세대는 '퀵 제스처' 기능이 추가돼 손짓 하나로 편리하게 콘텐츠 제어가 가능하다. 기기 앞에서 손바닥을 펼쳐 보이면 음악이 재생되고 한 번 더 같은 동작을 하면 일시정지되는 방식이다.

휴식을 편안하게 해주는 '수면센싱' 기능도 개선했다. 수면분석 서비스는 구글에서 개발한 레이더 센서를 기반으로 한다. 기존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달리 몸에 착용하지 않는 비접촉 방식으로 고객의 수면정보를 수집하고 보여준다. 수면 중 호흡수, 기침, 코골이 습관을 추적해 요약하고, 양질의 수면을 위한 코칭 팁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핵심 콘텐츠 'U+프로야구' 서비스를 네스트 허브에서도 제공한다. 구글패키지 고객은 “헤이 구글, 유플러스 프로야구 실행해줘”라는 간단한 음성 명령을 통해 누구나 KBO 생중계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AI 스피커와 앱으로 밝기와 색상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조명 '무드등'도 개선했다. 밝기를 두 배 강화하고 상단에 원형 터치버튼을 적용해 조작 편의성 향상을 도모했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홈IoT상품담당은 “앞으로도 구글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핵심 콘텐츠를 확대하고 다양한 고객 수요를 상품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LG유플러스 모바일 또는 인터넷 서비스 결합을 통해 월 77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