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사회적 기업과 친환경 손세정제 기부

(왼쪽부터)윤석암 SK스토아 대표,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 이정옥 다래월드 대표, 채수철 코페이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윤석암 SK스토아 대표,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 이정옥 다래월드 대표, 채수철 코페이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스토아는 행복얼라이언스, 다래월드와 함께 1억30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손세정제'를 기브어클락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SK스토아와 다래월드가 친환경 손세정제인 다래월드의 '저푸른 초원위에'를 기브어클락에 기부하고 '사회적기업의 자생적 성장을 지원하는 후원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행복나래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와,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장, 이정옥 다래월드 대표, 조민영 행복나래 소셜밸류 혁신본부장, 채수철 코페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에 함께한 다래월드는 2019년 SK스토아의 'The 따뜻한 품평회'를 통해 홈쇼핑에 입점한 후 주방세제에서 다목적 세정제까지 제품을 확장하며 매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다래월드는 외형 성장과 함께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제품 기부 등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났다.

이날 기부식에서는 다래월드가 SK스토아, 행복나래와 함께 개발한 손 세정제 '손에솝'도 처음 선보였다. '손에솝'은 폐각을 활용한 굴 껍데기 추출물을 활용해 세척력을 강화하고 천연 오일을 첨가한 프리미엄 손 세정제다. 폐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한 용기와 분리배출이 용이한 필름 라벨 적용, 녹색 기술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다음달 SK스토아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손에솝' 판매 수익금 역시, 일부를 장애인 기관과 푸드마켓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위해 믿고 살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고, 사회적 기업과의 동반성장, 그리고 이웃을 위한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