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씨전자(대표 김종부)는 독일 유명 어워드인 '키친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쿠빙스' 세 가지 신제품을 출품해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어워드에 REVO 830 프리미엄 원액기를 비롯해 CB1000 상업용 블렌더, 프리미엄 녹즙기 INNO 300 신제품 등 프리미엄 가전을 출품했다.
쿠빙스 신제품 REVO 830은 과일·채소 등 재료를 별다른 손질 없이 넣기만 하면 절삭과 함께 착즙이 되는 스마트 커팅 기법이 적용된 프리미엄 원액기다. 제품의 편의성과 품질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REVO 830 원액기는 △기능성 △디자인 △다양한 제품 이점 △인체공학적 설계 4개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CB1000 상업용 블렌더는 케이터링 장비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인정받아 'Best of the Best'에 선정되며 골든 어워드를 수상했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유수 어워드에서 3개 제품이 모두 수상하면서 쿠빙스가 세계 수준의 주방가전 브랜드임을 인정받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서 더욱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