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지난 22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2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중소기업인 부문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올해 33회를 맞은 '중소기업인 대회'는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행사이다.
김용식 대표는 '지능형 영상분석 관제 시스템'을 통해 문화재·공공시설에서 사회 안전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등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유·무선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공공·민간 분야 안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또, 매년 약 20명 이상 신규 인력을 지속적으로 공개 채용하는 등 청년층 고용 창출을 통해 실업 문제 해소에 기여, 국가경제를 이끈 모범 중소기업인으로 평가받았다.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산업포장을 받아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에 힘쓰고 더욱더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지능형CCTV 솔루션을 공급하는 영상보안 사업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보안 등 정보보안 사업 △디지털 방송 서비스 솔루션 등 미디어 사업 △기업 연계 애플리케이션, IoT 솔루션 등 솔루션 사업 △비철 금속, 전자 부품, 특수 장비 수출 등 마케팅 사업 △LED 사업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청년 실업률 해소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총 재직자 중 정규직 비율이 약 95% 이상을 달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도 기여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