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생기연과 로봇 R&D 및 시험인증 협력

유숙철 KTL 산업표준본부장(오른쪽)은 지난 20일 경기도 안산 경기분원에서 남창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소장과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 협력 활성화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했다. <사진 KTL 제공>
유숙철 KTL 산업표준본부장(오른쪽)은 지난 20일 경기도 안산 경기분원에서 남창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소장과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 협력 활성화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촬영했다. <사진 KTL 제공>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지난 20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와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 협력 활성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로봇 개발·보급을 위한 연구 및 시험인증 협력 △로봇을 포함한 디지털 메뉴팩처링에 관한 성능·안전 시험인증 및 가상시험 △로봇 분야 국책과제 성과물 원스톱 지원 협력 △로봇 관련 산업분야 기술지원 및 컨설팅 등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KTL은 보유하고 있는 시험·인증 노하우와 생기연이 보유한 로봇 개발 기술력을 활용해 로봇 시험 및 검사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국내 로봇 기업들 품질과 신뢰성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로봇 기업 제품·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제·개정되는 국제표준에 발맞춰 로봇 시험 관련 전문기술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숙철 KTL 산업표준본부장은 “양 기관 핵심 역량을 접목해 국내 로봇 분야 연구개발 활성화와 로봇 산업 신뢰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로봇 기업 요구를 반영한 종합 기술 컨설팅 서비스 및 시험방법을 개발하는 등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