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을지로4가에 위치한 하나은행 개방형 수장고 'H.Art1(하트원)'에서 '하나아트뱅크×최영욱 특별展-인연과 카르마'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하나아트뱅크에서 준비한 국내외 유명 작가들과의 첫 번째 콜라보 전시회다.
하나은행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최영욱 작가의 관계와 소통 매개체인 작품 '달항아리'에 하나금융그룹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접목해 '손님을 위한, 손님과 소통하는 하나은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별전 기간 동안 전시를 관람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제공한다.
작품 도록(여러 그림을 실은 목록)과 하나아트뱅크×최영욱 한정판인 '카르마(Karma.緣)' 디지털아트 NFT를 무료로 공유한다. 현장에서 등록을 인증한 경우 한정판 '달항아리' 아트포스터 1000개를 증정한다.
다음달 4일에는 '최영욱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열고 작가의 작품세계 설명, 도슨트, 사진촬영 등을 실시한다. '달항아리-빙렬' 한정판 한지 다이어리도 이벤트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