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체포·수색영장 제시..尹측 변호인단 “불법 집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경찰 병력이 한남동 관저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경찰 병력이 한남동 관저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15일 경찰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을 시도하며 “체포를 저지할 시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체포영장은 무효”라면서 체포영장 집행은 불법이라고 반발했다.

공수처 등은 한남동 관저 앞에서 체포영장과 수색영장을 제시하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경찰은 기동대 3000명을 투입해 진입로 등을 확보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 30여명과 윤 대통령 지지자 6500여명은 인간띠 등을 구축하고 반발하고 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