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풍 석포제련소는 26일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 1공장에서 '위기극복 및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장기간 조업정지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도약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1개월 30일이라는 장기간의 조업정지 기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가동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함께 환경 및 안전사고 없는 조업정지 기간을 만들기 위한 다짐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노사 대표는 선서문을 낭독하며 △안전사고 예방 △중대재해 제로(ZERO)화 △대기배출기준 준수 △환경법령 철저 준수 △지속 가능한 생산성 향상 등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방침을 재확인했다.
이어 임직원들은 “나의 고장 석포, 함께하는 석포제련소”, “위기를 기회로, 환경·안전 제일”, “우리 모두 함께, 새롭게 시작” 등의 구호를 제창하며 위기극복의 의지와 결속력을 다졌다.
석포제련소장인 김기호 영풍 사장은 “조업정지 기간 동안 환경과 안전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개선을 통해 더 깨끗하고 안전한 제련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재도약을 준비해 조업 재개 후 더 나은 제련소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