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은 지난 10일 오후 고양시 아동복지센터에 약 800만원 상당 터치 기능 및 터치펜 지원 노트북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에는 최우식 포유디지탈 대표와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석해 기증 물품 전달 및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우식 포유디지탈 대표는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학습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최신 디지털 기기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한 지원을 해준 포유디지탈에 감사드린다”면서 “시 차원에서도 아이들의 교육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유디지탈은 이번 기증을 시작으로 고양시 복지센터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