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대표 박창신)는 28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콘텐츠 종합전시회 '2025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에 참가해 10월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배달의 영웅 : 캐리와 슈퍼콜라 2'을 홍보한다.
'배달의 영웅'은 2023년에 개봉한 '캐리와 슈퍼콜라'의 속편으로, 어린이 주인공들이 우주에서 온 초능력 외계인 '슈퍼 콜라'와 함께 악당으로부터 쇼핑중독에 빠진 도시 사람들을 구해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상생활의 필수 '배달'을 모티브로 해 인명구조 드론을 탈취해 돈벌이용 배달 드론으로 삼은 빌런에 맞서 도시를 다시 정상화시키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영화다.
특히 영화관의 5.1채널 입체 음향설비에서의 감상 포인트를 살리고자 10여곡의 창작 음악을 삽입한 뮤지컬 형식을 가미했으며, 흥겨우면서도 풍자와 해학의 맛을 살린 노래 가사와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0월 3일 전국 상영관에서 일제히 영화를 개봉한다.
캐리소프트는 어린이 과학교육 TV시리즈 '꼬마캐리 탐구생활'을 선보인다. '꼬마캐리 탐구생활'은 정규 교육과정의 자연탐구 주제로 5분 분량의 40편 애니메이션으로 밀물과 썰물, 보름달, 계절 변화, 육식과 초식동물 등 다양한 자연현상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 작품은 올해 MBC에서 첫 방송이 이뤄졌으며, 현재 국내외의 다양한 방송사와 플랫폼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캐리소프트는 2014년 설립된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애니메이션과 영상, 공연, 교육출판, IP라이선싱과 머천다이징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콘텐츠의 글로벌 배급과 제휴협력 등의 해외 사업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창신 대표는 “두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배달의 영웅'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보는 뮤지컬 형식의 애니메이션이면서도 현대 사회의 소비문화를 유쾌하게 풍자한 영화”라며 “스토리, 음악, 캐릭터 모두가 살아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한층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는 2009년부터 국제전시협회(UFI), 201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인증을 받은 국제 전시회로 '아시아문화중심 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브랜드 전시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시관광공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광주디자인진흥원·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광주의 초대: 패러다임을 넘어(Invitation from Gwangju: Beyond the Paradigm)'란 주제로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공중파와 케이블TV 등 방송(OTT)과 영상, 애니메이션·캐릭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확장현실(XR) 등 실감콘텐츠, 게임, 해외 애니메에션 제작·유통 등 300여 기업의 500여 전시 품목을 선보여 전 세계에서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K-콘텐츠의 진면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광주관광공사의 협찬을 받아 게재되었습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