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X-ray 검사장비 전문기업 자비스(254120)가 SMT/PCB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2.5D AXI(Automated X-ray Inspection) 검사장비인 'Xscan-9800T25' 개발을 완료하고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Xscan-9800T25는 자비스가 식품, 반도체, 2차전지 검사장비 분야에서 축적한 검증된 X-ray 검사 기술력을 집약하여 개발한 차세대 제품이다. 출시되는 2.5D AXI 기술은 AI 알고리즘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2D 검사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미세결함까지 정확하게 검출 가능하며, 기존 AXI 장비의 약점인 느린 속도를 라미노그래피 (Laminography) 방식을 통해 훨씬 더 빠르게 검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자비스 관계자는 'AXI 장비는 검출력, 검사속도 그리고 공간 효율성이 제일 중요시되는 장비인 만큼 Xscan-9800T25는 라미노그래피 및 AI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2D 보다는 높은 정밀도로 검사가 가능하며, 경쟁사 장비의 30%정도 컴팩트한 사이즈로 만들어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며 “검사 속도가 타사 대비 빨라 고객사의 생산라인에 직접 연결되는 In-line 형태로 실시간 전수검사가 가능하며, 생산 효율성이 대폭 향상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자비스는 올해 2.5D AXI 장비 출시로 2차 전지에서의 대형 수주, 식품 산업에서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불어 SMT/PCB 산업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Real 3D AXI 장비도 출시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